"인천 춤, 풍류"는 2017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인천광역시에서 지원받는 한국전통무용 특화 공연예술프로그램이다. 

매년 컨셉을 다양하게 하여 스승과 제자의 무대, 인천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국무용가들의 무대, 전국의 명무를 초청하는 무대 등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인천시민에게 우리 한국 춤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인천 유일의 한국전통무용 특화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인천 무용 레지던스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예술가와 해외의 역량있는 예술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그들의 창작 욕구를 고취시키고, 인천광역시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그들의 창작 협업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해외 예술가들에게 인천과 인천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나아가 워크숍 및 프로그램 일부를 일반에게 공개하여 인천시민들이 인천의 예술가들과 해외의 역량있는 예술가들을 함께 만남으로써 무용예술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예술가들의 소통의 장만이 아닌 시민과 무용예술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는 대중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용예술, 특히 인천의 무용예술에 대중성 확보에 대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